[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4~5일 이틀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IT 사랑 나누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IT 사랑 나누미 봉사활동을 통해 충주와 음성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5개소와 꽃동네에 컴퓨터 22대를 지원하였으며, 아동센터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MOU(양해각서)도 체결했다. 특히 충주 ‘꿈이 열리는 지역아동센터’와 음성 ‘부윤 지역아동센터’에는 IT교육장 설치를 위해 네트워크 장비와 케이블 작업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센터 아동들이 IT를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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