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 매곡초등학교는 5일 학교 정문 앞에 위치한 3·1절 기념비와 6·25 참전 기념비를 찾아 나라 사랑을 실천했다.

매곡초는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계기교육을 통해 현충일의 뜻과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3·1절 기념비와 6·25참전 기념비를 찾아 의식행사를 갖고, 기념비 주위를 깨끗이 청소했다.

한편, 매곡초는 현충일 행사 외에도 애국가 바로 쓰고 외우기, 태극기 그리기, 무궁화 그리기 등의 행사를 통해 6월 정신을 되새기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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