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이 충청북도 주관 2019년('18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2억 7900만원을 확보했다. 1읍1면의 행정구역과 400여명에 불과한 공무원 수 등 타 시·군에 비해 불리한 여건 속에서 이뤄낸 결과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정량지표 110개 중 85개(77.3%)를 달성한 것은 물론 정성평가(32개 지표)에서도 최우수 4개, 우수 15개의 성적을 거두며 저력을 입증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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