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신협중앙회 봉사단은 4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묘역을 참배하고, 묘비닦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계승하고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보훈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2012년부터 대전 사회공헌 협약기관(대전도시공사 외 117개 기관)과 함께 매년 묘역돌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신협중앙회는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묘비닦기 봉사활동을 매년 이어나가고, 관련 보훈행사에도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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