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자원봉사센터가 장애인의 정서안정 도모하기 위해 원예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활동은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 군 자원봉사센터가 체험학습 운영 총괄·재료비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체험교육 봉사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해 앞으로 다양한 농가 체험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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