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 원북면 대기리 한 농가에서 황토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태안 감자는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질이 좋으며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감자는 유럽에서 ‘대지의 사과’라 불릴 만큼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익혀도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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