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달 맞아 대전현충원 방문
현충탑 참배 뒤 묘역정화활동도 실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진흥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특구진흥재단 임직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분향 후 참배하고 묘역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구진흥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매해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가꾸기 및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직원들의 보훈정신을 고취해 왔다.

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현충원 방문을 통해 직원들이 순국선열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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