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선문대학교 기계ICT융합공학부의 기계공학전공은 체코 오스트라바 공대 기계공학부와 한 학기동안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수업을 운영하는 등 국경을 넘는 공동 수업을 진행하며 국제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 대학은 총30명을 선발해 혼합팀 7개로 나눠 온라인에서 모여 개발 계획을 협의하고 공동 설계를 거쳐 부품을 제작했는데, 체코 현지 워크샵에서 만난 이들은 3D캐드로 형상설계 후 모델을 주고받으며 각자 부분을 맡아 3D 프린팅으로 시제품을 완성했다.

이주호 교수(기계공학과)는 "글로벌캡스톤디자인은 다국적기업이 제품수명주기관리(PLM시스템)로 설계모델을 공유하며 여러 국가 연구원과 협업하는 과정의 축소판"이라며 "학생들이 영어로 소통하며 시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글로벌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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