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블렌디드음료 3종 출시
수박·복숭아 등 제철과일 담아

▲ 할리스커피 아이스블렌디드 음료 3종. 할리스커피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할리스커피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제철과일을 한 잔에 담아내 시원함을 더해줄 아이스블렌디드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블렌디드음료 3종은 상큼한 제철과일을 한 잔에 담은 콘셉트로 빨라진 무더위에 신선한 에너지와 활력을 주는 △수박 키위 스무디 △피치 딸기 크러쉬 △더블 베리 스파클링이다.

수박 키위 스무디(레귤러 사이즈 6000원)는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수박을 착즙해 만든 블렌디드 음료다. 하단에는 부드럽게 씹히는 키위 다이스 과육이 깔려 있어 수박 비주얼을 연상시켜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피치 딸기 크러쉬는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딸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블렌디드 음료다. 피치색과 붉은색의 색감이 그라데이션을 이뤄 눈길을 사로잡으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5900원, 그란데 사이즈 6400원이다.

블루베리와 딸기가 어우러진 탄산 음료 더블베리 스파클링은 새콤달콤한 블루베리와 딸기 과육이 들어가 입안 가득 상큼함을 선사한다. 가격은 그란데 사이즈 5700원, 벤티 사이즈 6200원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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