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천안시주거복지민관네트워크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는 LH 수선유지 급여 대상자를 제외한 천안지역 내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이다.

이번 사업은 대상자 선정을 통해 1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시주거복지민관네트워크는 주거복지 관련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한 상태다. 네트워크는 지역사회 자원 확보·연계 및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네트워크 간담회를 통한 주거복지 현황 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천안시주거복지민관네트워크 관계자는 말했다. 김아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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