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 달빛사랑봉사단 벽화봉사회가 지난달 4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벽화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달빛사랑봉사단 제공

[충청투데이] 달빛사랑봉사단 벽화봉사회가 지난달 4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벽화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벽화봉사는 나사렛대학교 벽풍동아리(회장 우주형)와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지난달 25일에는 수신면 해정1리에서 ‘해정1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란 주제로 벽화그리기가 실시됐다. 이날 벽화봉사에는 나사렛대 사회봉사센터 및 한서대학교, 성결대학교의 사회봉사팀에서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어 26일에는 천안교도소 내의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두 곳의 벽화는 모두 6월 말 완성될 예정이다. 벽화를 위해 참여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더위와 싸우며 임하고 있다고 한다. 유명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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