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여일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4일 보건소에서 장애인 대상 재활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16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8개 기관 중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예산지사 5개 기관과 군청 주민복지과, 예산군보건소 등 총 7개 유관기관이 모여서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뇌병변 환자를 대상으로 보다 다각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서비스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상호 정보교류와 연계방안을 발굴, 장애인 건강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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