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대전무형문화재 제16호 초고장(짚풀공예) 체험 △대전무형문화재 제22호 판소리 보유자 고향임과 함께하는 남도민요 단오놀이(노래)불러보기 체험 등도 곁들여져 전통문화행사의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체험 프로그램이 종료된 오후 6시30분부터는 전통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전통문화행사 ‘단오’에서는 세시풍속 체험과 함께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이에 따른 소정의 선물도 마련된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문화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하고자 했다”며 “현장에 마련된 전통 의상(한복)을 입고, 오색 고름을 뽐내며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단오’를 마음껏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