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 지질환경과학과 출신 CEO 5명이 모교를 찾아 장학기금을 기부해 화제다. 충남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충남대 지질환경과학과 출신 CEO 5명이 모교를 찾아 장학기금을 기부해 화제다. 지오텍컨설턴트㈜ 원경식(79학번) 대표, ㈜세종이엔씨 민경남(88학번) 대표, 마인지오㈜ 정용택(91학번) 대표, 코탐㈜ 유영철(94학번) 대표, ㈜한세지반엔지니어링 임국묵(96학번) 대표가 주인공들이다. 5명은 3일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지질환경과학과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기금 각각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을 전달했다. 원경식 대표는 "후배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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