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이 1일과 2일 청양읍 백세공원에서 전국 동호인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대한민국족구협회장기 시도대항 전국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대회결과 전국 최강부 조이킥스포츠, 전국 일반부 강동, 전국 40대부 광주드림, 전국 50대부 수원매탄, 전국 60대부 안성삼성원, 전국 여성부 울산레이더스, 전국 초등부 서산대산초, 전국 중등부 천안성정중, 전국 고등부 이천시민고, 충남 일반부 성진시티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임원부 서울특별시족구협회, 종합우승은 경기도에게 돌아갔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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