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한우 단양군수는 4일 민선 7기 공약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있다. 단양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은 4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국장, 담당관, 부서별 과장 및 팀장이 참석해 ‘2019년 공약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45개 공약사업과 2019년 현안사업 26개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45개 공약사업 가운데 환경위생과 소관인 대기오염 및 재난안전 전광판 설치,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사업, 농업축산과 소관 영춘면 북벽 지구 테마파크 민물고기 축양장 조성사업은 완료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류한우 군수는 “오늘 보고한 사업들은 단양의 미래를 열어가는데 최우선 과제들로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돼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필요하다면 중앙부처 및 충북도를 직접 방문해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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