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보은정보고등학교 권은지(2년·사진) 양이 3일 막을 내린 제49회 봉황기 전국 사격대회 공기소총 여고부에서 627.3점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권 양은 예선에서 조 1위로 결선에 올라 8명이 참가하는 결선 사격에서 같은 학년인 천안여고 한지원 선수를 1.5점 차이로 따돌렸다. 권 양은 오는 8월 브라질 리우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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