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지난달 31일 충주노인복지관에서 ㈜울산안전학교의 재능기부로 '노인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안전 바로알기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지난달 31일 충주노인복지관에서 ㈜울산안전학교의 재능기부로 ‘노인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안전 바로알기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허영옥 충주시의장, 남정현 충주경찰서장, 대한노인회 이상희 충주시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노인 골든벨 행사는 2013년 고령사회로 접어든 충북의 현실과 나날이 증가하는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인길 본부장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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