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19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광역자치단체부문 종합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청년과미래는 청년정책 조사, 청년 역량개발, 글로벌리더 육성 등의 역할로 전국 단위의 조직을 둔 국회사무처 소관 법인이다.

이번 헌정대상은 전문가와 청년 등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친화선정위원회가 청년정책, 소통, 청년활동지원사업, 기타분야에서 종합 평가한 결과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중 대전시가 우수기관임을 인정한 것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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