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기성종합복지관 수영장을 재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휴장기간 동안 천정보수, 자동문 및 수영장 수 교체 등 이용고객의 편의향상과 쾌적한 시설제공을 위한 보완공사를 완료했다.

기성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휴장기간 중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시설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랑받는 '복지관'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성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7일부터 수영과 아쿠아로빅 회원접수를 시작,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성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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