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2019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이 지난 1일 원평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지난달 7일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유치원교사는 25명 선발에 549명이 지원해 21.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구분선발 분야는 유치원교사 2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해 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로 진행됐다. 1차 시험 선발인원은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한다. 1차 합격자는 오는 7월 1일 발표된다.

2차 시험은 오는 7월 20일과 21일 원평중에서 시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5일 충북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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