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신협중앙회는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협어부바 체크카드는 20~40대 세대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 이용시 집중 혜택을 담았으며 도서, 로드숍, 렌터카 업종에 대해서도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영화관, 통신요금, 어학응시료 결제시에도 각 3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20만원 이상만 사용해도 통합 캐시백으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전월실적 조건을 낮췄다.

또 사용자가 디자인을 선택해 카드를 고를 수 있는 캐릭터 카드 형태로 마련됐다.

김남식 신협중앙회 신용사업본부장은 “이번 카드 출시에 이어 전통시장 전용카드와 온라인 결제 특화 카드 등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협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조합원들에게 더욱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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