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4일과 오는 20일 각각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시청 1층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는 세종시스마트쉼센터 소속 상담사들이 복합커뮤니티센터·도서관·교육기관·세종축제·어린이안전축제 등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가 상담 및 홍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쉼센터에서는 유아·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진단검사 및 상담 △스마트폰 쉼 캠페인 △과의존 대안활동 △유해사이트 차단 S/W 안내를 진행한다.

최필순 정보통계담당관은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 부스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과 건전한 정보 활용 문화를 알리고 정보화 역기능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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