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평균 4.04% 상승, 7월 1일까지 이의신청 가능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군의 올해 공시대상 토지는 지난해보다 1만 7656필지가 늘어난 21만 3143필지로 지난 1월부터 개별 토지특성 조사 및 지가산정을 실시한 후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4.04% 상승했으며 최고 지가는 태안읍 남문리 700-10번지로 ㎡당 206만 원, 최저 지가는 근흥면 가의도리 산16-1번지로 826원이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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