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킨토와 콜라보레이션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할리스커피는 세계환경의 날(내달 5일)을 앞두고 친환경 소재로 만든 제품을 포함한 총 9종의 MD 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킨토-알프레스코' 제품 6종은 일본 킨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천연 대나무 섬유를 혼합한 수지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으로 컵과 머그, 플레이트로 구성됐다. 용량 및 가격은 킨토-알프레스코 컵 360㎖(8000원), 킨토-알프레스코 머그 300㎖(1만원)이며, 킨토-알프레스코 플레이트 사이즈는 190mm(9000원)이다.

또 '스테인리스 머그 및 아이스텀블러' 제품 3종도 출시했다. 400㎖ 용량의 스몰 사이즈는 1만 7000원이며, 500㎖ 용량의 라지 사이즈는 1만 8000원이다.

스테인리스 아이스텀블러는 트라이탄 소재 빨대와 세척 솔이 세트로 구성돼 환경 친화적이면서 편리하다.(용량 640㎖· 가격 2만 8000원)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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