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 서원)이 서민경제와 외식문화 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노력한 점을 평가 받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외식인상 국회의원 대상'을 30일 수상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이날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열고 "오 의원은 외식업의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을 106분의 6에서 108분의 8(현행 109분의 9)로 인상해 음식점업의 세금부담을 줄이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의원은 "앞으로도 외식업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생존을 위한 본질적인 대책마련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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