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정책포럼 등 의견 교환

▲ 충북도는 30일 이시종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충북 범도민 추진위원회 2019 정례회의’를 열고 충북과제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도 제공

[충청투데이 강주명 기자] 충북도는 30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충북 범도민 추진위원회 2019 정례회의’를 개최해 함께하는 충북과제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북종단 대장정,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등 함께하는 충북 확산 △민관 합동 정책포럼 운영 등 도정참여와 소통확대 △나눔의 자원봉사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평생복지 △다함께 향유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이 논의됐다.

‘함께하는 충북’은 지역, 세대, 계층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충북을 실현하자는 올해 충북도정의 목표다. ‘함께하는 충북 범도민추진위원회’는 2014년 출범 이후 충북도가 추진하는 주요정책을 점검하고 지역방문 간담회, 원탁 토론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강주명 기자 rkdwnaud1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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