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빠른 성장으로 아동복 착용이 어려운 초등학생도 입을 수 있는 빅사이즈를 제공하는 키즈 패션 브랜드를 제안한다고 29일 밝혔다. 6층 유·아동복 매장 ‘블랙야크 키즈’에서는 여름 트레이닝복 세트와 반팔 티셔츠 3종 세트 등이 175 사이즈(성인 95)까지 판매된다. ‘타미힐피거 칠드런’도 리넨 셔츠, 면티셔츠 등 176 사이즈까지 선보인다.이와 함께 ‘블루테일’은 쉐도우 서머 티셔츠와 워터 프린트 티셔츠가 175 사이즈까지 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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