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홍종원 대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중구2·사진)는 29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17개 시·도 광역의회 대표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대전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대전시는 올해 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3년간을 ‘대전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1000만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계족산 황톳길,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등 대전 대표 관광지에서의 특별한 여행부터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과학여행까지 다양한 관광코스가 준비됐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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