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주명 기자] 충북도는 산림환경연구소가 단재교육연수원으로부터 ‘2019년 상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돼 교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수분야로 지정된 산림교육 직무연수 과정은 △숲 생태 인문학 △숲 탐방을 통한 자존감 키우기 △학교 숲 가꾸기 △목공 체험교육 △숲과 치유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0명으로,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로 미동산 산림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내달 3일부터 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개별로 하며, 접수순으로 선정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나 임업시험과 산림교육팀(043-220-6172)로 문의하면 된다. 강주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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