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예산교육지원청 꿈 키움 멘토단 16명과 학생 33명은 지난 22일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16명의 멘토는 상담관련전문가와 직장인, 학교 선생님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33명의 멘티는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있거나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으로 선정, 멘토와 멘티가 1:2로 연계돼 서로의 친밀감과 건전한 관계 형성을 돕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문화체험활동은 예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으로 친밀감을 높였으며, 서로의 안부와 만남을 약속한 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소영 명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