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청운대 공간디자인과 박현옥 교수 50박스 지정기탁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7일 청운대학교 공간디자인과 박현옥 교수로 부터 사랑이 담긴 과자 50박스(50만원)를 지정 기탁 받아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적 배려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충남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2018년에 이어 2년째 청소년들에게 간식을 후원하고 있다.

박 교수가 지정기탁한 사랑이 담긴 과자는 홍성군내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랑샘,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등 청소년 기관의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이은규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한 개인의 기부가 확산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운대학교 박현옥 교수의 기부가 청소년의 달을 맞은 아이들에게 기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명근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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