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은 지난 23일부터 우수한 핵군우 농가 중심의 개량 선도농가 육성을 위한 한우 핵군우 농가 육성사업을 공고하여 다음달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부여군에 따르면 본 사업은 10개월 이상의 암소 15두 이상 사육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IoT기반 발정·분만 관리시스템 지원, 핵군우 생체촬영 및 판독비 지원, 한우 맞춤형 우수정액 공급, 저능력 암소 조기도태 지원 4개의 세부사업을 지원한다.

군은 고능력 송아지 생산기반 확충 및 능력 평가를 통한 저능력 암소 조기도태 유도, 고능력 한우개량 촉진으로 관내 한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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