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다엔터테인먼트 제공

곽도원, 한고은 있는 마다엔터테인먼트에 둥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곽도원이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마다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대중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2003년 영화 '여섯 개의 시선'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곽도원은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곡성'으로는 2017년 황금촬영상 영화제 연기대상을 받았다.

현재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패키지' 개봉을 앞뒀다.

마다엔터테인먼트는 한고은, 심형탁, 진태현, 박시은, 최재원,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손보승, 염아란, 이예은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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