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건양대 군사경찰대학 이세영 교수가 지난해 창설한 육군동원전력사령부 부대가를 작사해 지난 24일 사령부에서 전 간부들이 모인가운데 발표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발표된 부대가의 작곡은 세계적인 작곡가 금난새 씨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세영 교수는 과거에도 이라크 파병 사단가, 국방대 교가, 겨레의 노랫말, 건양대 응원가 등 여러 곡을 작사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미래 통일과 평화를 상징하는 노랫말을 구상하는 등 활발하게 작사활동을 하고 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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