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연수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7일 ‘2019학년도 진로교육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서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초등 진로교육 담당교사 약 150명을 대상으로 업무 담당교사의 진로교육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덕송초 박선경 교사가 진로교육 실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진로교육 담당교사들이 6개 컴퓨터실로 이동해 진로컨설턴트에게 진로체험망 ‘꿈길’ 시스템 활용법을 실습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지원국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진로교육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진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교사들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