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9일 오후 2시부터 10분간 호남지선 53.2㎞ 회덕방향(회덕JC 부근) 주행차로와 추월차로의 교통소통을 일시적으로 전면 제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통제한은 ‘대전지사관내 출구정보 안내중심 표지판 개량공사’와 관련해 문형식 안내표지를 신규 설치(1개소)하는 것으로 20여분 간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통제가 시행되는 날은 해당 구간 부근에 교통정체가 발생이 예상되니 해당구간 운전자는 정체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운행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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