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맛을 찾아서…]

▲ '할리스 스마트오더'로 더욱 편리해진 카페케이션. 할리스커피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최근 할리스커피는 모바일 사전 주문 서비스 '할리스 스마트오더' 를 도입했다.

'할리스 스마트오더'는 소비자가 직접 매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도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사전 주문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는 할리스커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이용가능하며, 이를 통한 연계된 다양한 멤버십 혜택도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 MD 제품을 간편하게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며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리스트레또샷, 에스프레소샷, 시럽, 우유, 토핑 등 다양하게 음료를 커스터마이징해 주문할 수도 있다.

이밖에 즐겨 먹는 메뉴를 '나만의 메뉴'로 등록 가능하며, 시간대별, 분위기별로 즐기기 좋은 메뉴 추천은 물론 모바일 결제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표 카드(멤버십 선불 카드) 설정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대전·충청·세종 지역에 6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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