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 계룡시연합회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3代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체험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계룡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한국생활개선 계룡시연합회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3代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체험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조부모와 부모, 손자녀세대 등 총 24가족 130여명이 참여, 페이스 페인팅, 부채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과 세대별 화합프로그램 등의 체험을 통해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3代가 함께하는 가훈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딸기잼 인절미, 캐릭터 쌀쿠키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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