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측은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합본이 오는 30일 정오 발매된다고 27일 예고했다.
하성운, (여자)아이들, IN2IT(인투잇) 등 아이돌들은 물론 이해리, 홍대광, 1415, 러니 등 뛰어난 음색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삽입곡을 불렀다.
앨범 안에는 주연 배우 사인 포토북과 가창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사인 폴라로이드, 남녀주인공의 등신대도 포함됐다.
▲ 배우 서강준이 지난 25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극장에서 첫 필리핀 팬미팅을 성료했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밝혔다.
필리핀에 온 소감, 먹어본 필리핀 요리 등의 토크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미팅을 시작한 서강준은 MC와 필리핀에서 방영을 앞둔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 관한 이야기로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번 서강준 팬미팅에 대한 현지 미디어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팬미팅 하루 전 진행된 기자회견과 주요 미디어들의 인터뷰에서는 서강준의 연기와 개인적인 것들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그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왓쳐'를 준비 중이다.
▲ 티캐스트 계열 영화 채널 스크린은 오는 31일 밤 11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스페셜 메이킹 프로그램인 '라스트워치'를 독점으로 방송한다.
'라스트워치'에서는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 인터뷰, 그리고 미공개 메이킹 장면을 볼 수 있다.
특히 '왕좌의 게임' 제작진이 CG(컴퓨터그래픽)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시즌8 3화의 윈터펠 전투와 5화의 킹스랜딩 공성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확인할 기회라고 스크린은 설명했다.
'왕좌의 게임' 시즌8을 지난 24일 6회로 끝났으며 북미에서만 시청자수 1천930만명을 기록, HBO 방송 사상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 아시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배우 성훈이 오는 30일 일본 도쿄의 젭 도쿄에서 팬미팅을 연다.
지난 2월 서울에서 팬미팅을 연 성훈은 3월 17일에는 대만으로 향하며 올해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MBN 드라마 '레벨업'을 선택했다. 방송일은 오는 7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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