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맛을 찾아서…]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대전시는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올해부터 3년 간 대전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2019~2021 대전방문의 해’가 본격 추진되면서 전국에서 대전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전을 즐길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집 탐방이다.이에 따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대전의 맛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전망이다.

대전에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숨겨진 맛집이 있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맛집 또한 적지 않다.

충청투데이는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과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맛집 소개를 통해 고민을 해결해 주고,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맛집을 재발견함으로써 지역 유통업체와 소상공인들이 모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특집판을 기획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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