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K-Festival 2019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홍보했다고 26일 밝혔다.

‘K-Festival 2019’는 국내 최대 국제 관광박람회로 전국 65개 지방자치단체가 홍보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구는 효문화뿌리축제 마스코트인 효도령·효낭자와 함께 부채, 물티슈, 전단을 나눠주며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대전 최우수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