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4일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중부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기업을 사전에 발굴하고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희망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케이엔텍 등 60개사 1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했으며 수준확인 1호 기업인 ㈜코아비스의 성공사례 설명과 자금지원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유환철 대전충남중기청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모든 중소기업에 대하여 꾸준히 지원 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대전·충남·충북 제조업 전반에 변화와 혁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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