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해외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글로벌 전자상거래와 연계한 해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은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제품을 이베이(ebay), 큐텐(Qoo10), 아마존(Amazon), 알리바바(Alibaba)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부터 판매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온라인 수출전문 기업으로부터 상품 페이지 디자인 제작, 판매대행, 고객대응, 해외배송,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시 수출지원관리시스템이나 대전비즈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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