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지역 공립 유치원교사 1차 임용시험이 내달 1일 실시된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탄방중학교에서 '2019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쟁시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차 경쟁시험은 유치원(일반) 16명 모집에 636명, 유치원(장애) 1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해 총 637명이 응시한다. 이번 시험은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A △3교시 교육과정B로 진행되며 시험 응시자는 컬러로 출력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시작 30분 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1차 합격자는 오는 7월 1일 발표되며 2차 시험은 7월 20~21일 실시될 전망이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