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주명 기자] 충북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3’가 내달 1일 보은 오장환문학관에서 열린다.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을 통해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청춘희희(喜嬉)’, ‘청춘학(學)’, ‘청춘락(樂)’ 3개 테마를 프로그램별로 진행된다. 청춘희희는 지역예술가의 버스킹 공연, 청춘학은 오장환 백일장 수상자가 진행하는 토크쇼가 준비됐다.

청춘락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춘들의 무대공연으로 꾸며진다.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개최되는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3’는 11월까지 옥천 정지용문학관 3회, 진천 조명희문학관 3회, 보은 오장환문학관 2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주명 기자 rkdwnaud1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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