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5개국의 23명을 초청해 '힐링SONG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힐링SONG 의료관광 해외공동홍보마케팅을 했던 국가로 홍보설명회와 기관 방문을 통해 교류를 맺은 관계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첫째 날(27일)에는 대전 관광명소인 한밭수목원과 스카이로로드를 관광하고, 둘째 날은 힐링SONG 연계지역 의료관광 상품 판매를 위한 프로모션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팸투어를 통해 힐링SONG 의료관광 사업이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에게 특화된 관광 대전을 알리고, 힐링송 지역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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