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경찰서는 지난 24일 서장실에서 이제원 경위 등 총 10명에 대해 표창 및 포상휴가증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이 경위 등 수상 직원은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관련해 속리산 법주사 봉축 법요식 경비와 행사 안전관리에 기여한 업무유공을 인정받았다.

박희동 서장은 “속리산 법주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돼 앞으로 더 많은 신도 및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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