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동중학교는 지난 24일 용두관 체육관에서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자세와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몸펴기 생활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금산동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부모학교참여지원사업이 공동 운영하는 꿈두레봉사단의 올해 첫 활동으로, 학부모와 교직원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몸펴기 생활운동 지도 강사로 금산 보광선원 석보선 스님이 참여해 생활 속에서 잘못된 자세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예방할 수 있는 기본·생활운동을 지도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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