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자유총연맹단양군지회 전한수 회장과 자유총연맹달성군지회 곽진섭 회장은 26일 단양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상생 발전에 나섰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농산물직거래와 관광홍보 등 다양한 교류활동과 더불어 각 지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상호 방문 및 연락을 통해 실질적인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한다. 협약식에는 양 지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류한우 단양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한수 단양군 지회장은 “양 단체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와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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